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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 통·번역 서비스 제공 김민수
  • 기사등록 2022-05-02 17: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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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65개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할 수 있는 AI 통‧번역기를 민원실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외국인들의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AI 통․번역기로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함에 따라 관내 외국인, 다문화가정이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는 언어장벽으로 인한 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임신부, 노약자 등 시민 모두를 위한 민원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편안하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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