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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통제 강화 박영숙
  • 기사등록 2022-05-02 14:20:14
  • 수정 2022-05-02 1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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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발생하고 통제가 강화 되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식당이 문을 닫는다고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4일까지 베이징의 레스토랑은 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배달과 포장 서비스만 제공한다. 5월 5일부터 모든 공공장소와 대중교통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야 이용이 가능하다.


스포츠 행사 및 단체 여행의 경우 시민은 48시간 이내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하며 전체 예방 접종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중국 당국은 제한을 강화하고 있지만 "제로 코로나" 원칙을 따르기 때문에 인구에 비해 보고된 사례는 거의 없다. 4월 30일 기준으로 인구 10억 이상의 중국에서 총 916명의 신규 감염자가 보고됐다. 이 중 788건은 인구 2600만 도시 상하이에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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