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브랜드 면장수가 창업할 수 있는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면장수의 가맹사업은 표준·단순·간소화로 면 요리를 조리할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면장수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할 수 있는 메뉴 구성부터 편리한 운영 시스템, 마진율까지 고려한다. 매출 유지를 통한 수익률을 꾸준히 확인하면서도 인건비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펜데믹,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복합적인 불경기 상황에서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창업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주방 기물을 자체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물류 공급 시스템을 바탕으로 원가와 창업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위한 가맹비와 로열티를 한시적으로 면제받을 수 있어 소자본으로 가게를 오픈할 수 있다.
이처럼 3년 차 직영점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월 1억원대 전후 매출을 보여 검증된 맛과 경쟁력을 보이며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면장수 관계자는 "창업 성공이 힘든 상황일수록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음식을 선보여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면장수는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최소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문턱을 낮춰 위드 코로나 시기에 성공할 수 있게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라며 "일반 기성 소스와 다른 새로운 수제 소스와 김치류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며 이런 새로운 차별점을 바탕으로 단골이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면장수는 2대째 이어진 가업을 승계한 브랜드로, 윤원찬 장수에프앤비 대표가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