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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장흥군지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 윤길하
  • 기사등록 2022-04-29 19: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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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지부장 박기승)는 지난 25일 장흥군 안양면 들녘에서 깨끗한 영농 환경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등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장흥군지부 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토 주변의 농약병 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였다.

 



박기승 지부장은 오늘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을 통해 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자연 친화적 농업을 구현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쯤에서 영농폐기물의 정의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폐비닐과 농약병은 국가(환경부) 차원에서 수거비 지원이된다

그러나 분수호스 농약호스 부직포 차광망등 수도없이 많은 또다른 영농폐기물이 존재한다

미화원들은 이것들를 농업용 쓰레기라고한다


농업용쓰레기는 미화원이 치워줄수 없다고 한다

길이나 논두렁이나 밭두렁에 하천이나 더러는 산에도 엄청난 쓰레기가 샇여지고 더러는 몰래 소각을한다

농민의 시각으로보나 국민의 시각으로 볼때 국가가 질못하고 있는듯 하기도하고 미화원들이 편의상 미필적 직무유기를 하는듯 보여지기도 한다


누구의 잘못으로 농촌지역의 환경이 병들어가고 있는지 이쯤에서 환경부와 군수의 답변이 요구된다

우리국민은 쾌적한 환경을 누려야할 권리를 보장받아 마땅하므로 그 권리를 묻고있는 것이다


힘없고 불쌍한 농민도 보호 받을 권리는 있지않은가?

모든 공산품을 제조허가할때 새금을 국가가 징수하지 않는가 말이다 왜? 국토가 병들게하고 농민을 괴롭게하는가?


환경부와 장흥군수의 답변을 기다린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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