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22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쉽 홍보물아시아 최고 철인3종대회인 '2022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쉽'이 세종 호수공원일대에서 열린다.
세종시체육회와 세종시철인3종협회 및 대한철인3종협회는 오늘(29일) 6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세종호수공원일대에서 2022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고 철인3종대회인 이번 대회는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첫 번째 국제대회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 36개 회원국의 아시아 최정상급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며, 오는 9월 개최되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대회 종목은 엘리트 스프린트코스(수영 750m, 사이클 20㎞, 달리기 5㎞), 동호인 스탠다드코스(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트라이 애슬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수영,사이클,달리기를 연달아하는 경기이다. 종목은 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스프린트,슈퍼 스프린트, ITU 공인 장거리, 혼성 팀 계주로 나뉜다. 앞서 2019년 경북 경주 보문호 일대에서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가 열려 아시아 31개국의 선수단과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하기도 했다.
한라산 설경
한라산 설경은 제주도 한가운데 솟아 있는 한라산에서 겨울철에 볼 수 있는 눈 덮인 풍경을 말합니다. 한라산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산(1,947m)으로, 정상 부근과 영실·성판악 등 주요 등산 코스에서 설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눈으로 뒤덮인 백록담, 소나무 숲, 능선과 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며, 사진 촬영 명..
국민의힘 강원 도당 동해.태백.삼척.정선.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사법 파괴 5대 악법과 국민 입틀어 막을 3…
태백산 정암사
태백산 정암사는 강원도 정선군 정암사 계곡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 신라 신문왕 때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중 하나인 부도전과 동종 등 국보와 보물이 다수 남아 있습니다. 특히 사찰 주변의 계곡과 단풍 풍경이 아름다워 사계절 관광 명소로 유명하며, 수행과 참선, 템플스테이 프...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경쟁력 높였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 한 해 직업계고 운영 전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안전한 현장실습’과 ‘지속 가능한 취업 지원’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직업 교육의 경쟁력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11월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
남당·무지개 도로·홍주읍성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해안에 위치한 남당 노을 전망대는 붉은 석양과 서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이곳은 해안도로와 연결되어 드라이브 및 산책 명소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일몰 시간대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무지개 도로는 남당항에서 어사항까지 이어지는 약 1.3km 길이의 해안도로로, 무지개 테마 색상과 LE...
하나은행, ‘만년 꼴찌’에서 단독 선두로…이상범 감독 체력 농구 빛나다
올 시즌 여자 프로농구 초반 판도에서 ‘만년 꼴찌’로 불렸던 하나은행이 단독 선두를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남자 프로농구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이상범 감독 부임 이후, 하나은행 선수단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승리 DNA를 새롭게 장착했다.훈련 현장에서는 웃음과 함께 거친 숨소리가 교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