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지난 28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사일은 아파트 지하 3층을 강타했으며, 구조대가 불길에서 15명을 구조했다. 잔해 속에서 사람들을 찾는 일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의 보좌관인 안톤 게라쉬첸코는 두 미사일 중 하나가 요격됐다고 말했다. BBC는 파괴된 미사일의 잔해가 아파트를 강타했으며, 미사일 전체가 명중하면 집 전체가 무너질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수도를 방문하는 동안 키이우가 공격을 받았다. 러시아는 이날 구테흐스 총장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담이 끝난 직후 키이우 시내를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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