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국, 석탄 수입 관세 없앤다 장은숙
  • 기사등록 2022-04-29 14:58:36
  • 수정 2022-04-29 17:53:29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목표를 설정했지만 에너지 소비로 인해 석탄 생산과 수입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전체 전력 생산의 약 70%를 화력 발전소에서 생산하고, 그 중 거의 대부분을 석탄에 의존한다.


현재 석탄류 상품 수입관세율은 3∼6%다.


지난해 중국은 석탄을 40억7000만 톤을 생산하고 3억2000만 톤, 약 44조원 어치를 수입해 세계 최대의 석탄 생산국이자 수입국이었다.


이에 중국은 석탄 수입 관세를 철폐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5월 1일부터 발효된다. 중국 관리들은 "수입 관세 철폐 결정은 중국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석탄 수입관세 면제는 2023년 3월 31일 까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39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