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축제를 5월 5일, 7일, 8일 총 3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기 위해 어린이 맞춤형으로 구성한 이번 행사는 공연과 놀이, 체험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아이들이 탐정이 되어 범인을 찾는 ▲ 범인찾기 : 누가 범국이 떡을 먹었을까? ▲ 플레이, PLAY ▲ 마술극장 ▲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 범인찾기 : 누가 범국이 떡을 먹었을까? 행사는 삼국유사 캐릭터 중 범국이가 숨겨둔 떡을 먹은 범인을 찾는 어린이 탐정 놀이로 테마파크 내에 있는 힌트를 통해 범인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범인을 찾는 분에게는 선착순 선물을 증정한다.
▲‘플레이, PLAY’는 실내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콘 놀이와 친환경 편백나무 큐브를 이용한 촉감놀이로 구성하였다. ▲‘보물찾기’는 모래사장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 5월 한 달간 진행될 마술 극장은 1일 4회 진행되는 마술쇼이며, 오후 12시와 2시에는 해룡쉼터에서 공연을 하게 되며, 오후 3시와 5시에는 한울광장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삼국유사테마파크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누리집 또는 대표번호 054-380-39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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