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1·2동 플로깅(plogging) 챌린지 활동

쾌적한 마을 조성과 주민과의 공감

▲ 내당초등학교 플로깅

(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 두류1·2동(동장 이명희)은 28일 아침 등교시간에 내당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통학로 주변 및 능금공원 일대를 조깅하면서 청소하는「두류1·2동 플로깅(plogging) 챌린지 활동」을 실시했다.

「두류1·2동 플로깅(plogging) 챌린지 활동」은 건강과 환경을 위한 작은 시도로 관내 대구내당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조깅을 하면서 청소를 하는 플로깅 활동을 하며,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게릴라 플로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에 걸맞는 개똥 플로깅 등도 준비중이다.

두류1·2동장은 “플로깅은 특별히 큰 준비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봉사이므로 플로깅에 동참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며 "깨끗한 지구를 위한 지속적인 시도를 통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