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면 주민자치회, 새마을운동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들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고성초등학교에서 가계해수욕장까지 도로변에 버려진 빈 병과 종이컵,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평소 차량으로 지나갈 때는 불법투기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직접 나와서 수거해 보니 도로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진도군 고군면 관계자는 “깨끗한 고군면은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군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