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하원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와 관련된 자산을 압류 및 매각하고 키예프에 추가 지원을 제공하는 법률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417명의 하원 의원이 찬성하고 8명이 부결했다. 이 법안은 대통령에게 "부패를 통해 얻은 러시아인의 재산을 압수 및 몰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법은 러시아 에너지 회사를 포함한 러시아 재벌의 200만 달러(약 25억원) 이상의 자산을 압류하고 매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판매 수익은 우크라이나 재건, 군사 및 인도적 지원, 다른 국가의 우크라이나 난민 재정착 지원에 사용한다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 각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친분을 배경으로 부를 쌓았다며 올리가르히(러시아 신흥 재벌)들을 제재 명단에 올리고 이들의 자산을 동결해왔다. 국제법상에서의 동결은 일종의 경제제재로서, 자산을 현존상태대로 두되 그 이동·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해당 법안에서는 자산을 압류하고 매각하는 건을 다루고 있다. 동결보다 제재강도가 훨씬 강해지는 것이다. 이 법안은 실질적으로 구속력이 없긴 하지만 동결한 러시아인들의 자산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사용하자는 내용이기에 영향력이 거셀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유럽에서도 동결한 러시아 재벌들의 재산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처리 문제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