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수출품에 대한 1년 세금을 면제하기로 합의했다.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요일 밤 해당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젤렌스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수출품에 대한 세금과 관세를 1년 안에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반덤핑 관세도 폐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Урrsula von der Leyen)과 이 제안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합의는 우크라이나 경제를 보호하고 우리가 국내 생산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유럽 및 세계 시장에 대한 우리 제품의 적절한 수출은 위기를 극복하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젤렌스키가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가 우크라이나의 수출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유럽인들에게도 이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러한 결정이 앞서 영국 정부에 의해 이루어 진 바 있다. 지난 25일 영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한 관세를 해제함으로써 우크라이나 경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