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을 연결하는 아무르강 철도 건설이 완료됐다고 RIA Novosti가 보도했다. 중국 측 철도 건설은 2018년에 완공 됐다.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는 "이 인프라는 특히 우호적이지 않은 국가의 도전에 직면해 있는 러시아와 중국 간의 경제 협력 발전에 큰 자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중국이 철도를 개통하면 러시아 측이 다리의 일부를 개방할 예정이다.
이 다리는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퉁장을 거쳐 모스크바까지의 거리를 809km 줄여서 운송 시간을 10시간 단축하며, 연간 2,100만 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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