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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취약노인 맞춤돌봄서비스 확대 시행! - 294억원 투입, 전년 대비 2,078명 많은 25,216명에게 서비스 제공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4-27 17: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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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독거 등 취약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건강 유지·악화 예방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시는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294억원(전년 대비 10억원 증액)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2,078명이 확대된 25,216명의 저소득 취약 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중복사업 자격에 해당되지 않은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욕구조사 및 선정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체적인 기능제한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중점돌봄군은 월 16시간 이상 40시간 미만의 직접서비스 및 주기적인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다.


, 사회적인 관계단절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돌봄 필요가 있는 일반돌봄군은 월 16시간 미만의 직접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관계단절 및 우울증 등으로 집중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자하는 어르신은 본인 또는 가족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 팩스 등으로 연중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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