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러시아·우크라이나 국민 우정 기념비 철거 김태구
  • 기사등록 2022-04-27 17:21:15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중심부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우정의 기념비가 철거됐다. 


1981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민의 통합을 상징하는 기념비가 세워졌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인들은 소비에트 기념물을 이제 제거할 때라고 주장하고있다.


우크라이나 의회 의원인 키라 루딕(Kira Rudyk)은 "이제 소련과 러시아 기념물을 제거할 때입니다. 우정과 연대의 이 모든 기념물은 공산주의 박물관에 있어야 합니다. 이제 그것들을 쓰레기통에 버릴 때입니다."라고 Telegram 채널을 통해 전했다.


키예프의 People's Friendship Arch 아래에 있는 이 동상은, People's Friendship Medal이 있는 리본을 들고 있는 두 명의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 노동자를 묘사하고 있다. 


동상이 철거되었을 때 아치의 이름이 바뀌고 우크라이나 국기가 그려져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37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연천 전곡읍...선사특화지역으로 거듭난다.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범수사부서 소통 워크숍 개최
  •  기사 이미지 송악면 행복키움, 제1차 ‘함께해YOU-쑥쑥,키워봐!’ 행사 진행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