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대문구 제공동대문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그린파킹 사업’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자투리땅 및 나대지에 담장, 대문 허물기 등의 공사를 거쳐 주차장을 조성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적은 예산으로 단기에 주차장 확보가 가능해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구는 지난해까지 관내 672개소에 1,662면(순증면수)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사업대상지 11개소, 67면 이상의 주차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시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1면 기준 900만 원, 추가 1면마다 150만 원을 지원받으며, 최대 2,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파트의 경우 부대시설·복리시설을 주차장으로 조성할 경우 1면 당 최대 70만 원, 단지 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가능하다. 자투리땅 및 나대지의 경우 1면 당 240만 원(20면 초과 시 1면 당 1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년 이상 토지 사용을 조건으로 운영 수익금 또는 재산세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또한 이웃과 상생하는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신규 또는 기존 그린파킹 주차장 조성 가옥을 대상으로 IoT센서 설치를 지원해 공유 주차장 조성 활성화에 나선다. 1면 기준 IoT 센서 설치비 3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공유주차면 이용요금, 기간, 수익금 배분 비율 등은 소유주와 협의해 결정한다.
구 관계자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파킹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며, “높은 만족도와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사업인 만큼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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