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량을 줄이고 화력 발전소를 포기하려는 세계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석탄 생산량을 계속 늘리고 있다.
AP 뉴스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석탄 생산량을 작년보다 7% 증가한 3억 톤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경제의 약화와 에너지 자원 부족으로 인해 석탄 생산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중국 에너지의 대부분은 세계 배출량의 26%를 차지하는 화력 발전소에서 생산된다.
소식통은 중국이 206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목표를 세웠지만 석탄 생산량을 늘리면서 목표 달성을 방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3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