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217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검찰총장은 "지난 2월 24일 전쟁 발발 이후 어린이 217명이 숨지고 391명이 다쳤다"며 "도네츠크, 키예프, 하르키프 지역이 전쟁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어린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망한 민간인의 수를 발표했다. 2월 24일 이후 195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665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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