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평구서울 은평구는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향림마을 LED 간판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향림마을 LED간판 개선사업’은 마을 내 기존 낡고 오래된 돌출간판 등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간판을 정비, 향림마을 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이달까지 연서로 275~301일대 총 19개 건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51개 업소 60개 간판을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제작·설치했다.
총사업비는 1억 1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역 상인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디자인, 글씨체, 색상 등 업소마다 차별화를 이루고자 했다.
구는 이번 간판개선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상권이 조금이나마 활성화돼 위기를 극복하는 효과를 낳길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여러 차례 간담회를 열어 간판개선 주민협의회, 광고주, 간판 제작업체들과 소통하며 협의를 진행했다. 간판개선사업 목적, 추진절차, 지원기준, 간판설치 가이드라인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와 동의를 얻어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협의회와 지역상인과 함께 지속적인 경관 유지와 자율정비로 보다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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