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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배민·요기요와 배달음식 위생 강화 협력 - ‘식품안전정보 공유‧활용 업무협약’ 갱신 안남훈
  • 기사등록 2022-04-26 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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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배달 음식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배달 전문 플랫폼인 '배달의민족', '요기요'와 '식품안전정보 공유·활용 업무협약'을 갱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최근 배달음식의 위생‧안전에 대해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진 상황을 반영하여 기존 협력 내용인 ▲음식점의 식품안전정보 공유‧활용 외에도 배달음식점의 ▲위생등급제 활성화 ▲위생‧안전관리까지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이번 업무 협약 갱신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가 강화되고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 수준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식점 배달플랫폼‧정보사이트와 식품안전정보 공유·활용을 확대하여 소비자가 음식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배달 플랫폼 업체와 2017년 최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가 배달음식을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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