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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발 이후 500만 명 우크라이나 떠나 유성용
  • 기사등록 2022-04-25 16:08:39
  • 수정 2022-04-25 16: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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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엔난민기구(UNHCR)는 2월 24일 러시아의 침략이 시작된 이래 510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유럽으로 피난했으며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유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온 510만 난민 중 90퍼센트가 여성과 어린이, 노인이다.

그 중 280만 명이 폴란드, 76만9천 명이 루마니아, 43만 명이 몰도바, 57만8천 명이 러시아로 갔다.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는 우크라이나에 거주했던 외국인 21만명도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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