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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허리부상 응급 선원 긴급 이송 - 계류색 고정 작업중 넘어지면서 선체 구조물에 강하게 부딪혀 허리통증을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4-22 21: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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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경 울산항 M묘박지 해상에서 작업중이던예인선 A호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오후 31분께 울산항 M묘박지 해상에서 화물이송중인 바지선에 접안 작업중이던 A(124,예인선,울산선적,승선원4)선원B(60,)계류색 고정 작업중 넘어지면서 선체 구조물에 강하게 부딪혀 허리통증을 호소한다고 동료가 신고한 사항으로,

울산해경은 방어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부상으로 거동이 힘든 B씨를 들것에 고정 후 신속하게 방어진항으로 이송하여 육상에 대기중이던 119구급차에 인계하였다

울산해경 관계자는해상에서의 응급환자는 신속한 조치·이송이 매우 중요하기에, 평소 현장부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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