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1주일(4월22일~4월28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 소등 행사를 실시하고
이천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공공 건물을 소등 할 예정이며 아파트,상가,가정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자율적 참여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4월22일부터 7일간에는 자전거 무료이용 행사를 추진하고 주말에는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도 실시한다고 했다.
공유자전거 무료이용행사(4.22~4.28)
■이용료:1~2인용 무료, 3~4인용 50%감면, 추가 본인부담
■장소:신둔천 자전거대여소,복하천(월 휴무)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4.28)
■장소:아트홀 옥상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