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중국이 첫 대함 및 초음속 미사일을 공개했다고 인민지바오 신문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창건 73주년을 기념해 공개됐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1만t급 신형 055형 구축함에서 사거리가 1000∼1500㎞로 추정되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쏘아올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미사일은 ‘YJ-21’ 또는 ‘이글 스트라이크-21’로 불리는 첨단 대함 미사일로 항공모함 전단 전체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진다.
중국 군사전문가는 "중국의 네 번째 055형 구축함에서 YJ-21이 발사되는 장면을 전례 없이 공개한 것은 미국과 대만을 향해 인민해방군이 많은 옵션을 갖고 있다는 것을 경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무제한 군사 지원과 최근 미국 의원단의 대만 방문으로 대만이 중국과 분쟁시 미국이 같은 지원을 해줄 것인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