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코로나(Zero-COVID)' 정책으로 인해 홍콩이 플라스틱 천지로 변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홍콩발로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입국자들은 격리 호텔에서부터 플라스틱을 접하게 된다. 또한 일회용 마스크, 장갑, 보호복 및 기타 보호 장비의 정기적인 사용으로 인해 도시에는 수천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축적되었다.
시 행정부에 따르면 홍콩의 매일 2,300톤의 쓰레기 중 11%만이 재활용된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회용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당국이 잘 알고 있다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가능한 한 친환경 생활방식을 유지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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