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는 4월 22일 해양친수공간 사업을 중심으로 12개 개별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2030 인천 바다이음 추진 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영규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인천시, 경제청, 강화군, 옹진군 등 관련부서장이 참석해 현장회의와 온라인회의를 병행해 진행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4월 시민의 친수공간 접근성 개선과 수변공간 확대 조성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단기, 중·장기 39개의 신규사업이 포함된“인천 해양친수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민친화적인 해양친수공간을 조성해 시민에게 닫혔던 바다를 열고,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구축’를 구축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회의는 경제자유구역, 남동구, 중구, 동구, 강화, 옹진 일원의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12개 단위사업의 추진상황을 살펴봤다. 특히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 방안마련을 위해 원도심개발과 연계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회의가 진행됐다.
안영규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TF 3차 회의에서 보고되고 제시된 내용은 해양친수공간 사업추진에 반영해 시민친화적인 해양친수 도시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 시는 남동공단 남측 해안 군철책 철거부지와 군초소를 활용한 친수보행로, 자전거도로 및 바다전망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또 이달에는 소래포구 인근에 바다전망대와 해안광장을 갖춘 소래 해넘이 전망대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인천시의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은 단계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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