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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소통과 공유 ‘우리끼리 윤길하
  • 기사등록 2022-04-22 13:11:03
  • 수정 2022-04-22 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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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산림휴양과에서는 매월 1회 이상 수요일 가정의 날에 실시하기로 한 우리끼리 톡톡첫모임을 지난 20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사적모임 제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직장 동료 간 소통의 기회가 적었던 신규직원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첫 모임을 가진 참가자들은 제한된 업무 공간을 벗어나 직원 간 기회 제공으로 직장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자연공간에서 직급에 매이지 않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과장, 팀장이 참석하지 않고 일반 직원으로만 구성되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로 모임이 이뤄졌다.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직원들 간 소통으로 친해질 기회가 많아지고, 군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도 나올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오병찬 산림휴양과장은 우리끼리 톡톡을 통해 주제없는 자유토론을 하며 부서 분위기를 개선하고 직원 간 소통을 통해 군 청렴도 제고와 좋은 조직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이런 모임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한다,


한편 이런노력은 진즉부터 이루어졌어야 한다는게 군민들의평이다,

앞서 지적한바 와 같이 장흥군이 내부청렴도 전국 최하위를 면치못한 것도 선택적 소통만을 고집해온 탓 이라 지적하고싶다

자기사람 선택적 언론 등이다


행정감사에 이미들어난 사실은 광고비 몰아주기가 그것을 말해주는 것 아니겠는가?


또 소통이란 지나친 계급주의 는 아니라고 본다,

소통이 목적이라면 과장도 팀장도 군수도 계급장을 다소 낮추는 자세가 진정한 소통이지 누구 누구를 제외한 자리는 갈등이 심화될 우려도 있을수있다 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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