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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2시 34분에 북한 황해북도 송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18km 지역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자연지진으로 분석됨"이라고 설명했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