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철원군철원군은 4~5월 모내기 집중 기간 동안 DMZ평화관광 노선 내 관광 차량과 영농 차량 이동 간 사고 및 민북초소 혼잡에 따른 영농민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5월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고석정에서 출발하는 DMZ평화(안보)관광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인통제구역인 철원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보는 철원 DMZ평화관광은 기존 개인 승용차량을 대상으로 대열 운행하였으나, 농번기 기간 동안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대열 운행에 따른 혼잡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평일 및 주말 하루 2회 (오전10시, 오후2시) 운영하며 화요일은 휴무한다. 고석정 내 DMZ평화관광 안내센터에서 당일 선착순 방문 접수하며, 단체 관광객은 사전에 안내센터로 문의하여야 한다.
철원군은 “농번기 기간 동안 철원 영농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 및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셔틀버스 운영을 결정했다”며, “철원이 가진 접경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 운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의 비무장지대(DMZ)관광은 고석정 출발 평화전망대 코스 외에도, 마현리 승리전망대, 생창리 생태평화공원 등이 운영 중이며 향후 관련 사단과의 협의를 통하여 DMZ 지역 관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충남 농산물 가공의 미래, 소비자와 만나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7일 농가공경영체와 전문가, 일반 소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우수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개발・생산한 농산물 가공상품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충남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가치.
오는 4일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4일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호서대, 아산시, 천안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더 나은 .
충주시,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 본격 운행
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
충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2위’ 수상!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
충북의 맛이 한자리에!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 개막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및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금)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31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 전통식품, 김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