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시, 심야 시간 택시 잡기 쉬워진다 조정희
  • 기사등록 2022-04-21 16:43:40
기사수정


▲ 사진=광명시



광명시는 20일부터 현재 3부제로 운영하고 있는 개인택시 부제를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심야 시간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별도 통보 시까지 유지한다.


개인택시는 3부제 운영 시 2일을 운행하면 3일째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지만, 해제 기간 동안 해당 시간에는 휴무일이어도 운행할 수 있다.


광명시 관내 개인택시는 846대로, 시는 이번 조치로 심야 시간대 택시 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3부제 해제가 시민의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택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33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