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품 제조사 기린(Kirin)이 메이지 대학과 손을 잡고 음식의 짠 맛을 향상시키는 젓가락을 개발했다.
NHK에 따르면 이 젓가락의 비결은 음식에 약한 전하를 전달하고 짠맛을 내는 염화나트륨 등 이온에 영향을 미치는 올바른 형태의 전자파를 찾아냈다는 점이다. 이온의 작용으로 이 막대기로 먹는 음식의 염분이 많아지고 음식의 맛이 좋아진다.
설계자들에 따르면 젓가락에 사용되는 전류는 너무 약해서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사람들은 전류의 충격을 느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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