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ouser Electronics Inc.반도체 및 전자 부품으로 유통업계를 선도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협업을 통한 혁신’ 프로그램의 2차 시리즈를 20일 발표했다.
2차 EIT 시리즈에서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360° 공간 음향을 통합한 확장현실(XR)과 몰입형 기술이 지닌 거대한 잠재력을 파헤친다.
마우저는 새로 출시한 ‘그때, 지금, 그리고 다음’ 영상, 기사, 인포그래픽, ’사람을 잇는 기술’ 팟캐스트 에피소드 등 EIT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확장·몰입 기술이 실세계에서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방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마우저 사장 글렌 스미스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기기, 5G의 발전에 힘입어 물리적 현실뿐이었던 세계가 진화해 확장·몰입 현실과 균형을 잡기 시작했다”며 “2차 EIT 시리즈에서 소비자에서 사업체에 이르는 많은 산업에 미치는 효과를 중심으로 몰입형 기술을 조명해 기쁘다”고 말했다.
마우저 관계자와 기업증강현실연합총괄이사 마크 세이지가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 점점 커지는 확장·몰입 기술의 역할과 확장·몰입 기술이 전 세계에서 해결하는 문제들을 논한다.
2차 EIT 시리즈는 새로운 팟캐스트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신생 기술과 미래형 기술을 자세히 다루며 기술 부문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샤이니 키, ‘주사이모’ 불법 진료, 집에서 몇 차례 진료 받은 사실 인정 후 사과
그룹 샤이니 키가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한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사이모’ 이 모 씨에게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키는 지인의 추천으로 이 씨를 알게 되었으며, 이 씨가 의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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