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주시

단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수）는 4월 18일 주민자치위원 29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의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단구동 특색이 반영된 의제 발굴을 위한 실무실습 교육’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전문가인 조경숙 강사를 초빙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은 개인별로 1인 1의제를 발굴해 분과별로 최종 1개의 의제를 선정한 후 세부 계획서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경험할 수 있었다.

정인수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단구동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