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립박물관은 내일(21일) 오전 10시부터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비대면 문화행사 '문화재 그리기 솜씨 자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재 그리기 솜씨 자랑'은 부산박물관 소장유물과 어린이의 전통 놀이 모습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는 비대면 문화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온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문화행사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박물관을 관람한 후 ▲부산의 문화재 혹은 부산박물관 소장유물 ▲부산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어린이 캐릭터 ▲어린이의 전통놀이 모습(상상화)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정에서 그림을 직접 그린 다음 박물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그림은 8절지 도화지에 그려야 하며, 크레파스, 물감 등을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
제출된 작품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되며, 7월에서 8월경에는 부산박물관 동래관 1층 로비 휴게공간에서도 영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참가 기념 상장과 작품 관련 기념품이 우편으로 증정된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busan.go.kr/busan)을 통해 선착순으로 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 참가비는 없으나 종이와 그리기 재료는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그린 그림을 부산박물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되며, 제출 시 반드시 작품 뒷면에 참가자의 소속(학교, 학년, 반), 이름, 작품 제목을 작성해야 한다. 그림은 사전에 신청한 참가자 1인당 1점만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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