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 113마리를 20일 제주마방목지(5·16도로변)로 이동시켜 10월 말까지 방목 관리한다고 밝혔다.
제주마는 동절기(11~4월)에 축산진흥원 내 방목지에서 사양 관리되며, 하절기(4월 중순~10월)에는 제주마방목지에서 방목 관리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마를 제주마방목지에 방목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으로 보호·육성하고,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영주십경 중 하나인 고수목마를 재현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제주마방목지에서는 제주마의 안정적인 사양관리 및 체계적 보존·증식을 위해 2개(도로 북쪽과 남쪽) 그룹으로 나눠 방목하며, 방목기간 중 생산된 자마는 11월경에 가축시장에서 공개 경매를 통해 도내 희망농가에 매각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마방목지를 찾는 관광객, 도민들에게 국내 유일의 향토마인 제주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운영하는 등 제주의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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