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장(총경 박만우)은 관내 대다수의 주민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근린주거생활 형태의 치안 특성을 고려하여 2022. 4. 19.(화) 10:30경, 대구 달서구 갈밭남로 12에 있는 대곡수목원제일풍경채아파트를 방문하여 「주민안전 다솜등대 실천 챌린지」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활동은 관내 아파트를 릴레이로 순회하며 경찰과 주민이 협동하여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범죄(가정폭력, 아동·노인 학대, 성범죄 등)를 애틋하게 보호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가정이 되도록 실천하는 민·관 협력 치안의 일환이다.
한편, 경찰과 주민이 공동으로 관내 아파트를 릴레이로 순회하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조(가정폭력, 아동, 노인학대, 성범죄)를 예방하고 순찰하면 주민을 보호한다.
담솜등대는 순수 우리말로 다솜은 애틋한 보호를 말하고, 등대는 안전한 동행을 의미한다.
앞으로도 대구달서경찰서는 관내 주민과 협력하여 「주민안전 다솜등대 실천 챌린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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