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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지역 문화·예술 이끌어갈 리더 양성한다 안남훈
  • 기사등록 2022-04-19 17: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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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작구



동작구는 지역문화기획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 문화자원 발굴을 위한 ‘2022 동작 지역문화기획자 양성과정 디딤 2기’를 추진한다.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발 한발 딛고 나아간다는 의미의 ‘디딤’은 동작구와 동작문화재단이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지난해 29명을 수료·배출한 1기에 이어 올해 2기를 맞이했다.


‘디딤’ 2기는 국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지역문화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지역‘과 ’지역문화‘의 오늘 ▲메타버스에서 즐기는 지역문화축제(e사계절 벚꽃장) ▲지역현상 반영한 지역문화프로젝트 기획 사례 ▲답사를 하며 동작구를 이해한다 ▲도시재생 아카이빙 등 다양한 이론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룹별 프로젝트 기획서 작성과 컨설팅, 동작 지역문화 연구 탐방과 기획서 발표 등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과정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양성과정은 내달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8주간 까망돌도서관(흑석동)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박태한 체육문화과장은 “디딤 1기에 이어 지역 내 문화예술 관계자와 주민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지역문화 이슈를 발견해 동작구 지역문화 기획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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