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작구동작구는 지역문화기획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 문화자원 발굴을 위한 ‘2022 동작 지역문화기획자 양성과정 디딤 2기’를 추진한다.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발 한발 딛고 나아간다는 의미의 ‘디딤’은 동작구와 동작문화재단이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지난해 29명을 수료·배출한 1기에 이어 올해 2기를 맞이했다.
‘디딤’ 2기는 국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지역문화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지역‘과 ’지역문화‘의 오늘 ▲메타버스에서 즐기는 지역문화축제(e사계절 벚꽃장) ▲지역현상 반영한 지역문화프로젝트 기획 사례 ▲답사를 하며 동작구를 이해한다 ▲도시재생 아카이빙 등 다양한 이론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룹별 프로젝트 기획서 작성과 컨설팅, 동작 지역문화 연구 탐방과 기획서 발표 등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과정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양성과정은 내달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8주간 까망돌도서관(흑석동)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박태한 체육문화과장은 “디딤 1기에 이어 지역 내 문화예술 관계자와 주민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지역문화 이슈를 발견해 동작구 지역문화 기획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조성한 도시에 부여.
강서구,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에서 좋은정책 대상 수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좋은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과 실질적 재정 지원, 나아가 중앙정부 특별법 개정까지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된 ...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봉현)와 선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광수), 한국소방공사(주)(대표 엄한용)은 15일 선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 여건이 열악한 가구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을 1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이번 단체감면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감면 대상 시설은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