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내 십리대숲 대나무 흉물로 방치..국가정원 위상 무색 - 2020년 태풍(마이삭)이후 수차례 민원에도 불구 복구 이루어지지않아 박형만 사회부
  • 기사등록 2022-04-19 14:10:36
  • 수정 2022-04-20 11:09:52
기사수정



울산시 국가정원내 십리대숲 대나무가 태풍피해로 수년째 넘어져있다(사진22.04.17 박기용제보)



뉴스21통신 사회부 박형만기자/ 태화강 국가정원내 십리대숲 대나무가 2020년 태풍(마아삭)피해로 넘어져 흉물로 수년째 방치되어 태화강 국가정원의 위상이 무색하다


울산시와 지자체는 예산부족등의 이유로 수년째 방치되어있으며, 관광객및 나들이객들의 불만이 속출하고있으나 대책없이 흉물로 남아있다.


울산시민 박기용(62세,성남동거주)에 따르면 수차례 관련건으로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국가정원사업은 울산시와 지자체 소관업무가 아니라는 핑계로 전혀 시정되지않고 있다며 탁상행정과 안일한 업무태도에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올 10월에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어 빠른 복구가 요구되어진다


한편, 태화강국가정원은 2016년 8월 박근혜 전대통령이 방문해 관광메카로 급부상한 이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30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동참
  •  기사 이미지 아산署,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밀착형 홍보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