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산은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과 해남군 경계에 있는 475m의 산으로, 산세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하다 해서 주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주작산에서는 4월 초가 되면 진달래가 만개하여 많은 사진작가들과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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