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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우크라이나 위기로 전 세계 17억 명 빈곤 예상" 조기환
  • 기사등록 2022-04-18 16:43:40
  • 수정 2022-04-18 16: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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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17억 명이 빈곤과 기아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의 공격을 개발도상국에 대한 '조용한 공격'이라고 불렀다.


구테흐스는 체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17억 인구 중 5분의 1, 즉 세계 인구의 5분의 1이 전례 없는 빈곤과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극빈층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평화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엔은 세계 식량 위기를 피하기 위해 공개 시장을 지원하고, 비축을 피하고, 기아 위험에 처한 국가에 식량을 공급할 것을 세계에 촉구하고 있다. 또한 그는 부유한 나라가 가난한 나라를 재정적으로 도와야 하며, 도움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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