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월아트홀에서는 오는 4월 23일 봄바람 콘서트‘오늘 하루 즐겨 봄!’을 개최한다.
봄바람 콘서트 ‘오늘 하루 즐겨 봄!’은 봄의 시작과 일상 회복의 기대감에 발맞춰 기획되었다.
출연은 감미로운 남성듀오 유리상자와 ‘혼자가 아닌 나’로 유명한 가수 서영은이 무대에 올라 봄의 낭만을 담은 노래로 설렘과 기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료로 진행되는 공연의 일부 객석을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제공하는‘객석나눔’을 진행하여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예매는 오는 4월 22일까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와 인터파크 티켓(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성동구민이나 성동구 소재 직장인, 학생은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재단 윤광식 대표는“장기화된 코로나19로 2년간 완연한 봄을 느끼지 못한 구민들께 소월아트홀에서 기획한 봄바람 콘서트를 즐기며 새봄의 활력을 만끽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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