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의 언덕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261-1에 위치한 공원으로, 화랑 김유신이 수련하며 검으로 바위를 갈랐다는 설화가 전하는 단석산 정상부에 드넓은 언덕이다.
널찍한 잔디밭과 걷기 좋은 산책로, 서정적인 풍경의 저수지가 한데 어우러져 느긋하게 쉬어가기 좋다. 여름에는 노란 해바라기, 가을에는 은빛 억새가 일렁이며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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