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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사)대한미용사회 목포시 제15대 지부장 선거 - 전연화후보 특별인터뷰 - 변화, 개혁, 1등활력목포지부만들기에 앞장 - 회원권익증진과 내실있고 일하는 지부로 만들것 배석문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22-04-17 16:09:19
  • 수정 2022-04-17 1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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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4.26(화), (사)대한미용사회 목포시 제15대 지부장선거

<변화와 개혁, 1등활력목포지부만들기에 앞장>

- 코로나 손실 추가보상 등 다양한 회원권익증진과

내실있고 일하는 지부로 만들것 -




반갑습니다.

선거운동하시느라 많이 바쁘실텐데 특별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는 어떤 단체인가요?

: 네, 1945년 임의단체로 출발, 1957년대한미용협회를 발족, 1966년 민법상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고 1989.3.14 공중위생법에 의거 (사)대한미용사회로 전환된 법정단체로서 전국85개지회와 182개 지부로 구성되어있고 약74000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고충처리, 미용기술, 홍보, 고전머리, 미용미술, 국제미용, 반영구메이크업, 두피모발, 헤어아트위원 등9개 위원회로 구성되어 다양한 국내, 외 활동을 추진, 지원하며 지부별로 사회보호시설 및 불우이웃돕기 등 자원봉사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 전남지역지회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나요?

: 네, 목포시지부는 전남서부지회(목포, 나주, 강진, 진도, 완도,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장성)소속이며 전남동부지회(여수,, 순천, 광양, 벌교, 보성, 구례, 곡성, 담양, 장흥, 화순, 고흥)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그동안 이, 미용계 경력은 어느정도 되시는지요?

: 네, 약 40년 정도 되었습니다. 미용학원도 했었고 목포시지부 감사는 8년했구요.

대학에서 피부미용을 전공하였고 목포시 최초로 미용기능장을 취득, 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다양한 대, 내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경력이 아주 대단하십니다.

금번 지부장선거에 출마하게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네, 많은분들이 그러십니다. "그동안 집행부가 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바꿀때가 되었다. 제대로 좀 해야된다. 3년임기 6년, 두번의 지부장을 했는데 이번에 또 세번째 지부장후보로 나오면 욕심아니냐. 이제 새롭게 바꾸어야한다" 등의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목포시지부가 수십년이 되었는데 아직 제대로된 홈페이지 하나 없고 회원들의 권익증진과 소통미흡, 신뢰감, 소속감이 매우 약하다는 것은 운영시스템을 제대로 바꾸고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부를 운영할 새로운 지부장이 필요하다는 뜻과 추천을 받고 나서게 되었습니다.

*주로 무엇이 문제인가요?

: 네, 제대로된 지부홈페이지나 회원소통 커뮤니티가 없고 매월 지부활동사항, 수입지출내역 등도 회원들에게 공지하지 않고 있으며 회원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공모/기획사업등이 부족하고 정기적인 회원단합, 친목행사도 미흡, 회원들의 고충처리나 사업발전을 위한 활동도 미흡하여 중앙회나 대내, 외 지부위상이 약해져서 형식적이고 유명무실한 지부라고 다수의 회원들께서 지적하고 계십니다.

* 그렇군요, 그러면 후보님께서는 어떻게 바꿀계획이신가요?

: 네, 위에서 언급한 분야 등 사단법인 단체가 통상적으로 해야할 기본적인 일들은 물론,

우선 코로나 이후 누적된 손실보상/대출이자 및 상환문제 등을 중앙회, 지자체, 정부와 적극협의하여 추진할것입니다. 누구나 필요한부분이니까요. 연간회비선납시 할인혜택부분은 회원의견취합과 이사회를 통하여 시행하고 위생교육이나 세미나 진행방법도 회원의견을 파악하여 추진하며 회원생일은 월별로 년12회 축하메시지 전달하고 결혼, 합격, 상조 등 애경사 도 지부에서 함께하는 뜻을 전달하고 각자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운영, 소속감과 연대감, 자긍심을 고양토록하며 온라인 계간 지부 소식지를 발행하여 회원칼럼, 이미용 역량발휘이벤트, 사업정보공유토록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제가 취임하면 1개월이내 회원불만사항과 좋은 의견을 파악하여 구체적인 지부개혁일정과 방안을 수립, 공고하고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지부의 주인은 회원이니까요.

* 네, 포부와 열정이 대단하시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회원님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네,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13, 14대 6년동안 목포시지부를 위해 나름 노력해온 전임 지부장님과 임원분들도 수고하셨지만 이제는 제15대 4년 임기동안 목포시지부의 실질적인 활동과 사업, 회원분들이 적극 참여하고 소통하여 상생발전하는 단체로 대내, 외 위상을 제고해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4.26일 총회겸 지부장선거를 통하여 새롭고 내실있는 1등활력지부가 될 수 있도록,

기호1번 전연화와 함께 신나고 멋진 지부를 만듭시다.

전연화는 우리모두를 위해 제대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 특별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포시지부의 발전과 대한미용사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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