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14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하 디스텝)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 재창조 이행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관계자, 재창조 워킹그룹장 등이 참석한 보고회를 가졌다.
대전시는 2021년 4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의 실행력 확보를 위하여 대전시가 주도하는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4개 분야별 워킹그룹이 선정한 전략을 중심으로 이행계획을 고도화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는 오늘회의결과를 바탕으로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중앙 부처와의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의 교차점을 마련하여 부처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며, 5월 운영위원회에 상정하여 7월에 최고 의결기관은 대덕특구 재창조위원회의에서 확정하고 8월에 최종 결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명수 과학부시장은“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으로 과학수도 대전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재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대덕특구의 다양한 성과와 기술이 지역 산업 발전과 나아가 국가 발전으로 연계되어 시민이 지지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대덕특구 재창조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시는 2023년 그간 우리나라 기술발전을 주도한 거점인 대덕특구의 설립 50주년을 앞두고 대덕특구를 대전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50년을 준비하는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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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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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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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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