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남시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옴부즈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13일 서울시 강동구 구민옴부즈만을 방문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동구는 2010년 서울시 최초로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현재 제6기 구민옴부즈만이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총121건의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했다.
또 옴부즈만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구민 고충을 상담하는 찾아가는 현장옴부즈만(코로나19 기간 비대면 상담) 운영, 옴부즈만의 청문주재자 역할 등을 통해 구민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하남시 옴부즈만은 강동구 구민옴부즈만의 고충민원 처리사례와 찾아가는 현장옴부즈만, 청문주재자 역할 등에 대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또 옴부즈만 운영방법과 운영상의 어려운 점 등을 물으며 양측 옴부즈만이 고충민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 “옴부즈만 제도는 민원인의 고충을 최대한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접근해 해결책을 찾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옴부즈만 제도가 부당한 행정처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구제하는 실질적인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2위’ 수상!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
충북의 맛이 한자리에!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 개막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및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금)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31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 전통식품, 김치, 전통...
충북도, ‘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 재외동포 화합 행사 개최
충북도가 11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제천시에서 ‘다시 만난 고향, 하나되는 날’ 재외동포 화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재외동포청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재외동포의 역사와 이야기를 내국인에게 알리고, 내국인과의 화합의 장을 조성하여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하기 위...
인천시,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전년 대비 10.8% 상승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8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년 동기 누계 대비 10.8%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인천시는 1월부터 8월까지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8% 늘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을...
인천시, 시민의 역사공간 ‘인천시민愛집’에서 ‘찾아가는 마을기업 팝업스토어’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청운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김재호)과 함께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틀간, 인천 중구 송학동에 위치한 ‘인천시민愛집’에서 ‘찾아가는 마을기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천 마을기업의 판로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뜻깊은 상생 프로그램.
속초시, 2025년 테마해수욕장 운영 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속초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테마해수욕장 운영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운영계획, 안전관리, 방문객 만족도, 창의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다.속초시는 지난여름 속초해수욕장 남문 일원에서 개최한 참여형 야간축제 ‘..
속초시립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 개최
속초시립박물관이 오는 11월 1일(토)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속초시립박물관은 2005년 개관 이래 속초의 독특한 민속문화를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난 20년간 설악문화와 속초의 정체성을 발굴‧보존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이번 20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