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600만 명의 중국 상하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3월 말부터 엄격한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집을 떠날 수 없는 주민들은 SNS에 식량이 부족하다는 글을 올리며 상황이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중국 음악가 뤄웨이(Luo Wei)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영혼을 지원하고 고양하기 위해 상하이에서 12시간 동안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매일 22시부터 10시까지 콘서트를 할 계획이다. 음악가는 자신의 WeChat(위챗) 페이지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인민지바오에 따르면 그는 사람들을 지지하고 음악을 통해 화합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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