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국내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러시아로부터 해바라기 기름 수출에 대한 할당량을 설정했다.
이 제한은 4월 15일부터 적용된다.
러시아는 국내 식량 공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러시아 국경을 넘어 시민들이 설탕과 각종 쌀을 운송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곡물 수출 금지는 6월 30일까지, 설탕 금지는 8월 31일까지다.
국경을 넘어 다양한 식물성 기름을 운송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Buryatia 세관은 개인적인 용도로 구매한 제품도 금지 대상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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