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역사교과서 국정으로 전환 공식발표....정기국회 파행 예고 서민철 기자
  • 기사등록 2015-11-03 06:47:30
  • 수정 2015-11-03 12:49:20
기사수정



정부가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현재 검정체제에서 국정으로 전환하는 확정고시를 예정보다 이틀 앞당긴 3일 발표하기로함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일 국회에서 농성에 들어가고,3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도 보이콧 하기로 하면서,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여.야간의 대립으로 인해 정기국회가 파행될 가능성이 짙어졌다.
이번 새정치연합의 국회 농성은 "세월호 법"제정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했던 작년 8월이후 처음이다.

오늘 3일 오전11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 교육 정상화와 관련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담화문을 발표한다.
담화문 발표 다음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국정화고시를 공식발표하고,교과서의 집필기준과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2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의 힘찬 에너지로 ‘청소년 페스타’ 개막공연 장식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예산형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 위한 토론회 개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