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대문구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화재와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취약가구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올해 11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75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과 더불어 누전차단기, 가스타이머, 가스경보기 등 전기·가스 시설 정비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안전취약 가구이며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5월 말까지 동 주민센터 안전담당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심의회 적격여부 판단 여부를 거쳐 안전점검 대상 가구로 선정된 경우, 11월말까지 순차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담당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은 원활한 점검 시행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기 전 친절·완벽시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대책 준수, 성희롱 예방 및 성평등 감수성 교육 등도 함께 받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화재 발생 시 대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화재 예방이다”라며, “화재 등 안전에 특히 취약한 가구들을 중심으로 꼼꼼한 정비를 시행해 재난 없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 2020년 안전점검 결과 홀몸어르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달라는 구민제안을 반영해 기초생활수급자 이외에도 안전사고에 취약한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차상위계층까지 대상을 확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852가구에 대한 정비를 완료해 목표(750가구) 대비 114%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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