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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국 수입량 급감 조정희
  • 기사등록 2022-04-14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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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민지바오 신문이 중국 수입이 코로나19로 인한 규제로 인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3월 수입은 1년 전보다 0.1% 감소했다. 2020년 이후 첫 감소세다. 2020년 첫 두 달 동안 수입은 15.5% 증가했었다.


지난달 중국의 원유 수입은 14% 감소했고 천연 가스 수입은 2020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구리 구매는 8.8% 감소했다. 수출은 14.7% 증가했다.


분석가들은 수입 감소가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취한 조치가 출하를 방해하고 내수 수요를 약화시켰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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